기성용, “저는 축구할 날 많지 않아...후배들 걱정에 잔디 지적”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17/0003581079
이어 “저는 앞으로 축구 할 날이 많지 않다. 어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뛰길 바란다. 부상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SNS에 글을 적었다. 프로 선수로서 경기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최소한의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좋은 환경에서 뛰어야 좋은 플레이가 나온다”고 말을 이어갔다.
기성용은 “인천 원정을 가면 겨울이든, 여름이든 항상 아쉬웠다. 비판하려는 게 아니다. K리그가 다 같이 서로 발전하자는 마음을 담아 SNS에 글을 올렸다. 부상 없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 팬들이 돈을 내고 경기 보러 오는데, 선수들도 좋은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 환경이 잘 만들어지면 선수들도 분명히 더 신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잔디는 축구를 위한 기본적인 환경”이라고 들려줬다.
누군 후배 생각해서 총대 멨는데
누군 면전에 쌍욕 갈기네
기사 원문 좋아요 & 추천 꼭 누르자
추천인 2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