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발전할지..." 안익수 사로잡은 20살 '대형 수비수'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8/0003032807
이같은 안 감독의 평가에 이한범은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개막전부터 3경기 계속 써주셔서 감독님께 감사한 마음뿐이다. 좋게 평가를 해주셔서 과분할 따름"이라고 겸손해했다. 그는 "감독님이 원하시는 것들을 빨리 습득한 것 같다.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감독님이 원하시는 걸 계속 해보려고 노력하니 더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자신감도 드러냈다. 그는 "개인적으로 헤딩과 빌드업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년엔 공격 포인트가 없었다. 올해는 2~3개 정도는 하고 싶다. 홍정호(전북현대) 선수처럼 수비수가 도움이든 골이든 해주면 팀에 더 힘이 되지 않나. 그래야 팀도 더 강팀으로 성장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한범은 당차게 '우승'을 외쳤다. 그는 "올해는 우승 경쟁할 수 있는 최고의 시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팀 목표를 최대한 맞춰서 가려고 한다. 진짜 간절하다"며 "감독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건 '팬들을 위한, 팬들이 감동을 받고 재밌어하는 축구를 보여주자'는 것이다. 이게 너무 좋다. 앞으로도 이렇게 꾸준하게 팬들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자신감도 드러냈다. 그는 "개인적으로 헤딩과 빌드업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년엔 공격 포인트가 없었다. 올해는 2~3개 정도는 하고 싶다. 홍정호(전북현대) 선수처럼 수비수가 도움이든 골이든 해주면 팀에 더 힘이 되지 않나. 그래야 팀도 더 강팀으로 성장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한범은 당차게 '우승'을 외쳤다. 그는 "올해는 우승 경쟁할 수 있는 최고의 시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팀 목표를 최대한 맞춰서 가려고 한다. 진짜 간절하다"며 "감독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건 '팬들을 위한, 팬들이 감동을 받고 재밌어하는 축구를 보여주자'는 것이다. 이게 너무 좋다. 앞으로도 이렇게 꾸준하게 팬들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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