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북맥주 사니까 기분째지네
개랑 맥주는 그냥 기존 맥주에 라벨만 갈아서 소량 제작한 걸 한정판이랍시고 팔았는데
북맥주는 아예 새로 양조한 자체 기획 상품이라는 게 그냥 넘사벽.
거기다 동네 편의점 찾아 들어가서 사먹을 수 있는,
K리그 구단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맥주라니.
심지어 4캔 만원. 크..
이제 매치데이마다 루틴처럼 사먹게 될 것 같음
과연 이것이 지에스리테일의 힘인가.
그리고 무엇보다 냉장고 문열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편의점 갈 때마다 사다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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