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청 기자가 어쨌든 구단의 시도를 되게 긍정적으로 보나봐
오후에 북붕이가 올려준 류청 기자가 쓴 북맥 기사 재밌게 읽었고, 방금 오늘 올라온 옐카3 영상 봤는데
올해 k리그에 바라는 점이 K리그는 마니아적인 리그고 그만큼 그 마니아들한테 다가가기 위해서 구단이 더 노력해야된다고 말하더라. 그러면 확실히 팬들도 열정적으로 소비 해준다 이렇게 주장했는데,
현재 우리 구단이 딱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 같네.
구단에서 따로 팀을 구성해서 자체적인 상품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했고 상품이 나오자 우리는 진짜 열정적으로 호옹을 하고 있잖아. 다들 사려고 노력하고 어디서 파는지 서로 공유하고 서로 인증하면서 즐기고 있고 구단의 이런 시도가 이번 북맥주로 그치는게 아니라 더 다양한 상품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중반 리그를 선도했던 그 FC서울의 자리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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