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 "기성용, 슬기롭게 좋은 대화로 마무리한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838883
안 감독은 "회복에 대한 부분은 걱정이 있다. 그렇지만 우리 선수들이 프로페셔널하게 잘 이겨내고 있다. 팬들에게 책임감을 갖고 준비한 부분이 있다. 염려하는 부분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장점은 함께하던 부분이 있어서 조금 더 유기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축구 스토리를 극대화하지 않을까 기대감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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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전에서 새 외국인 선수 벤이 처음으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안 감독은 "(투입은) 상황을 봐야한다. 변수가 있을 수 있다. 함께 하던 부분에서 좋은 상황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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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감독은 "그 부분은 팀의 리더로서 당연히 어떤 부분에 대해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장 내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그 다음에 어떻게 정리하는 지다. 기성용이 슬기롭게 좋은 대화로 마무리한 것 같다. 큰 이슈는 아니다. 신체접촉에 대해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 있다. 크게 이슈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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