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시치 완전영입은 절대로 불가까진 아닐거임
페시치가 사우디에서 30억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말그대로 사우디였기 때문
페시치가 사우디로 넘어갈때 과정을 보면
세르비아에서 포텐 제대로 터져서 리그 득점왕, MVP 다 먹고
사우디에서 적극적인 러브콜이 와서 떠난건데
페시치 본인도 레드스타를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사우디에서 제시한 이적료와 연봉이 워낙 컸기 때문에
팀을 위해 떠난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음
유추해보면,
세르비아는 물론이고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받았던 금액이 30억에는 크게 미치지 못할거고
많아봐야 그 절반 정도, 지금 우리가 주고 있는 15억 정도가 아닐까 싶음
그리고 중동 적응에 실패하고 떠난 페시치를
다시 중동에서 그 금액에 노릴 확률은 적겠지
그렇다면 남은 선택지는 결국
친정팀을 포함해서 다시 유럽으로 떠나느냐,
아니면 15억 그대로 보장받고 한국에 남거나
그거보다 좀 더 줄 수 있는 중국, 일본을 알아보느냐
이 정도일거 같은데
그럼 뭐 우리도 도전해볼 수 있지
물론 북런트가 그 돈을 쓸 의지가 있다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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