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마르, FC서울 외국인 역대 K리그1 최다 출전 1위 등극
원문: https://blog.naver.com/asdike/223076537922
(사진=일간스포츠)
FC서울의 '살아있는 전설' 오스마르가 마침내 FC서울 외국인 역대 K리그1 최다 출전 1위에 등극했습니다.
오스마르는 4월 1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2023 하나원큐 K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이로써 FC서울 소속으로 K리그1 통산 254경기 출전을 달성한 오스마르는 FC서울 외국인 역대 K리그1 최다 출전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는 과거 FC서울에서 8시즌 동안 활약했던 데얀과 동일한 기록입니다.
한편 오스마르는 이외에도 FC서울 역대 K리그1 최다 출전 4위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이번 시즌에 오스마르가 1경기 더 출전하게 되면 박주영(255경기)과 함께 공동 3위에 오르게 되며, 7경기에 더 출전할 경우에는 윤상철(261경기)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FC서울 역대 K리그1 최다 출전 순위>
*리그컵 및 승강플레이오프 제외, 1986 K리그 챔피언결정전 포함
1위: 고요한(348경기)
2위: 윤상철(261경기)
3위: 박주영(255경기)
4위: 오스마르, 데얀(254경기)
6위: 아디(226경기)
7위: 김진규(205경기)
8위: 고명진(204경기)
9위: 이영진(188경기)
10위: 고광민(187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