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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Seoul Player] 유현의 FC서울 통산 기록.JPG

title: 뗑컨Nariel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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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cseoulite.me/history/6480682 복사

[정리] FC서울 선수들의 개인 통산 기록 게시글 모음.TXT

https://blog.naver.com/asdike/221738220034


(사진출처=FC서울)



*프로필

-성명: 유현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4/08/01

-신체조건: 184cm, 82kg

-포지션: 골키퍼

-학력사항: 전남장흥초등학교, 전남장흥중학교, 광주금호고등학교, 중앙대학교


*FC서울 이력사항

2016/01~2018/12


*FC서울 주요 성적

-K리그1 우승 => 2016

-FA컵 준우승 => 2016

-AFC 챔피언스리그 4강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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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title: 뗑컨Nariel 글쓴이 2021.07.01. 17:21
현재 수원FC에서 뛰고 있는 유현은 하부리그인 내셔널리그에서 데뷔했던 무명선수였습니다. 하지만 2007년과 2008년에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내셔널리그 우승을 이끌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09년에 강원FC의 창단멤버가 되며 K리그에 입성합니다.이후 유현은 강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K리그1 무대를 누비다가 2016년에 FC서울에 입단했습니다. 당시 서울은 김용대가 울산으로 떠났던데다가 유상훈도 병역 문제로 인해 언제 입대할 지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울은 유현이 입단하자 그에게 등번호 1번과 부주장 역할을 맡기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골키퍼치고 신장이 작은 편이었던 유현은 경기에 나설 때마다 불안한 공중볼 처리를 연발해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습니다. 그리고 수원과의 FA컵 결승 1차전에서는 상대 선수를 가격하며 징계를 받는 등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죠. 결국 유현은 유상훈과의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며 2016 시즌 동안 27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그나마 전북과의 ACL 4강 2차전과 K리그1 38라운드 우승 결정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서울팬들에게는 큰 위안이었죠.

하지만 유현의 불안한 플레이는 2017 시즌에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유상훈이 상주 상무로 입대해서 경쟁자가 사라졌음에도 유현은 NO.1 골키퍼로서의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죠. 특히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5경기에서 15골을 허용하며 부진했습니다.결국 유현은 팀에서 2군을 전전하던 양한빈에게 주전을 뺏기게 되었고, 2018 시즌까지 양한빈의 서브 역할로 벤치에 머무르게 됩니다. 그리고 2018 시즌이 끝난 후 서울을 떠나 일본 J2리그의 도치기 SC로 이적하고 맙니다.
title: 뗑컨Nariel 글쓴이 2021.07.01. 17:21
현재 수원FC에서 뛰고 있는 유현은 하부리그인 내셔널리그에서 데뷔했던 무명선수였습니다. 하지만 2007년과 2008년에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내셔널리그 우승을 이끌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09년에 강원FC의 창단멤버가 되며 K리그에 입성합니다.이후 유현은 강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K리그1 무대를 누비다가 2016년에 FC서울에 입단했습니다. 당시 서울은 김용대가 울산으로 떠났던데다가 유상훈도 병역 문제로 인해 언제 입대할 지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울은 유현이 입단하자 그에게 등번호 1번과 부주장 역할을 맡기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골키퍼치고 신장이 작은 편이었던 유현은 경기에 나설 때마다 불안한 공중볼 처리를 연발해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습니다. 그리고 수원과의 FA컵 결승 1차전에서는 상대 선수를 가격하며 징계를 받는 등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죠. 결국 유현은 유상훈과의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며 2016 시즌 동안 27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그나마 전북과의 ACL 4강 2차전과 K리그1 38라운드 우승 결정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서울팬들에게는 큰 위안이었죠.

하지만 유현의 불안한 플레이는 2017 시즌에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유상훈이 상주 상무로 입대해서 경쟁자가 사라졌음에도 유현은 NO.1 골키퍼로서의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죠. 특히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5경기에서 15골을 허용하며 부진했습니다.결국 유현은 팀에서 2군을 전전하던 양한빈에게 주전을 뺏기게 되었고, 2018 시즌까지 양한빈의 서브 역할로 벤치에 머무르게 됩니다. 그리고 2018 시즌이 끝난 후 서울을 떠나 일본 J2리그의 도치기 SC로 이적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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