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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Seoul Player] 김삼수의 FC서울 통산 기록.JPG

title: 뗑컨Nariel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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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cseoulite.me/history/8635437 복사

[정리] FC서울 선수들의 개인 통산 기록 게시글 모음.TXT

https://blog.naver.com/asdike/221738220034

(사진출처=FC서울 온라인 박물관, 베스트일레븐)


*프로필

-성명: 김삼수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63년 2월 8일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7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학력사항: 원동초등학교, 대전동중학교, 대전상업고등학교, 동아대학교


*FC서울 이력사항

럭키금성 황소 (現 FC서울) => 1989/01 ~ 1991/02

LG치타스 (現 FC서울) => 1991/02~1993/12


*FC서울 주요 성적

-K리그1 우승 => 1990

-K리그1 준우승 => 1989, 1993

-리그컵 준우승 => 1992

-전국축구선수권대회 4강 =>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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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title: 뗑컨Nariel 글쓴이 2021.12.23. 16:26
김삼수는 1986 월드컵, 1986 아시안게임, 1981 U20월드컵에 참여했던 전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1987 시즌에는 현대 호랑이(現 울산 현대) 소속으로 K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에 선정되기도 했지요.

김삼수는 1989 시즌을 앞두고 현대 호랑이에서 럭키금성 황소(現 FC서울)로 이적했습니다. 당시 이적료는 5천 5백만원이었습니다. 김삼수의 트레이드에는 럭키금성, 유공 코끼리, 일화 천마 등 3팀이 결합했지만 김삼수가 대전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을 고려하여 당시 충청도를 연고지로 하고 있던 럭키금성이 김삼수를 영입했습니다. 김삼수는 5시즌 동안 럭키금성과 LG치타스에서 활약하며 K리그 우승 1회 및 준우승 2회, 리그컵 준우승 1회를 차지했고 1994 시즌에 대우로얄즈로 이적합니다. 그리고 은퇴 후 김삼수는 코치로 변신했고 대전 시티즌에서는 2001 FA컵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김삼수가 현대 호랑이에서 뛰던 1987년 6월 9일, 조선일보 기사에는 김삼수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172cm의 단신이지만 끈질긴 지구력으로 쉴새없이 미드필더를 휘젓고 다니며 정확한 패싱으로 팀 공격의 ○○○점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국제대회 참가로 다진 게임감각이 뛰어나다. 드리블과 슈팅력 등 기량도 기량이거니와 지구력과 발재간, 과감한 돌파력과 배짱등은 박종환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동료들 간에는 의리와 인정이 정평이나 '삼돌이'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title: 뗑컨Nariel 글쓴이 2021.12.23. 16:26
김삼수는 1986 월드컵, 1986 아시안게임, 1981 U20월드컵에 참여했던 전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1987 시즌에는 현대 호랑이(現 울산 현대) 소속으로 K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에 선정되기도 했지요.

김삼수는 1989 시즌을 앞두고 현대 호랑이에서 럭키금성 황소(現 FC서울)로 이적했습니다. 당시 이적료는 5천 5백만원이었습니다. 김삼수의 트레이드에는 럭키금성, 유공 코끼리, 일화 천마 등 3팀이 결합했지만 김삼수가 대전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을 고려하여 당시 충청도를 연고지로 하고 있던 럭키금성이 김삼수를 영입했습니다. 김삼수는 5시즌 동안 럭키금성과 LG치타스에서 활약하며 K리그 우승 1회 및 준우승 2회, 리그컵 준우승 1회를 차지했고 1994 시즌에 대우로얄즈로 이적합니다. 그리고 은퇴 후 김삼수는 코치로 변신했고 대전 시티즌에서는 2001 FA컵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김삼수가 현대 호랑이에서 뛰던 1987년 6월 9일, 조선일보 기사에는 김삼수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172cm의 단신이지만 끈질긴 지구력으로 쉴새없이 미드필더를 휘젓고 다니며 정확한 패싱으로 팀 공격의 ○○○점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국제대회 참가로 다진 게임감각이 뛰어나다. 드리블과 슈팅력 등 기량도 기량이거니와 지구력과 발재간, 과감한 돌파력과 배짱등은 박종환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동료들 간에는 의리와 인정이 정평이나 '삼돌이'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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