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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Seoul Player] 이원준의 FC서울 통산 기록.JPG

title: 뗑컨Nariel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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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FC서울 선수들의 개인 통산 기록 게시글 모음.TXT

https://blog.naver.com/asdike/221738220034


(사진출처=뉴스1)


*프로필

-성명: 이원준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72/04/02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6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학력사항: 서울 용문고등학교, 중앙대학교


*FC서울 이력사항

1995/01~1998/12


*FC서울 주요 성적

-K리그1 8위 => 1995, 1998

-리그컵 6위 => 1995

-FA컵 우승 => 1998

-FA컵 4강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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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title: 뗑컨Nariel 글쓴이 2022.01.20. 14:12
이원준 스카우터는 2020 시즌에 FC서울에서 감독 대행의 대행의 대행을 맡았던 인물이며, 현역 시절에는 안양LG 치타스(現 FC서울)와 국민은행 축구단에서 활약했습니다. 이원준 스카우터는 중앙대를 졸업하고 1995 시즌에 LG 치카스에 입단했습니다. 1998 시즌에 안양LG를 떠난 뒤 독일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으며, 2000년부터 2002년까지는 국민은행 축구단에서 실업축구무대를 누비기도 했습니다. 또한 2006년부터 2020년까지는 FC서울에서 코치와 스카우트를 역임했지요. 많은 서울팬분들이 이 분을 FC서울의 원클럽맨이라 착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국민은행에서 잠시 뛰셨기 때문에 이원준 스카우터는 FC서울의 원클럽맨이 아닙니다. 비슷한 사례로 전남의 김태영이 있습니다. 김태영은 전남의 창단 멤버로 입단해 쭉 전남에서만 뛰었지만 전남 입단 이전에 국민은행에서 뛰었기 때문에 원클럽맨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한편 이원준 스카우터는 선수 시절에 서울에서 그리 큰 족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공격수로 4년 간 뛰었지만 40경기 1골 3도움으로 아쉬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다만 1997 FA컵에서는 4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이는 올레그와 서정원에 이어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고, 도움 기준으로는 올레그와 함께 팀내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때 보여준 퍼포먼스 덕분에 이원준 스카우터는 현재 FC서울 역대 FA컵 최다 도움 순위에서 제용삼, 데얀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라있습니다. 한편 1998 FA컵에서는 1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습니다.
title: 뗑컨Nariel 글쓴이 2022.01.20. 14:12
이원준 스카우터는 2020 시즌에 FC서울에서 감독 대행의 대행의 대행을 맡았던 인물이며, 현역 시절에는 안양LG 치타스(現 FC서울)와 국민은행 축구단에서 활약했습니다. 이원준 스카우터는 중앙대를 졸업하고 1995 시즌에 LG 치카스에 입단했습니다. 1998 시즌에 안양LG를 떠난 뒤 독일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으며, 2000년부터 2002년까지는 국민은행 축구단에서 실업축구무대를 누비기도 했습니다. 또한 2006년부터 2020년까지는 FC서울에서 코치와 스카우트를 역임했지요. 많은 서울팬분들이 이 분을 FC서울의 원클럽맨이라 착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국민은행에서 잠시 뛰셨기 때문에 이원준 스카우터는 FC서울의 원클럽맨이 아닙니다. 비슷한 사례로 전남의 김태영이 있습니다. 김태영은 전남의 창단 멤버로 입단해 쭉 전남에서만 뛰었지만 전남 입단 이전에 국민은행에서 뛰었기 때문에 원클럽맨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한편 이원준 스카우터는 선수 시절에 서울에서 그리 큰 족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공격수로 4년 간 뛰었지만 40경기 1골 3도움으로 아쉬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다만 1997 FA컵에서는 4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이는 올레그와 서정원에 이어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고, 도움 기준으로는 올레그와 함께 팀내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때 보여준 퍼포먼스 덕분에 이원준 스카우터는 현재 FC서울 역대 FA컵 최다 도움 순위에서 제용삼, 데얀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라있습니다. 한편 1998 FA컵에서는 1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습니다.
박호민 2022.01.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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