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상 치르고 왔어
고3 북붕이고 중3때 아버지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작년부터 투병중이시다가 3일 전에 돌아가셨음
그래도 위로 누나들 두 명 있어서 남매들끼리 뭉쳐서 잘 살 거긴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것들을 큰 어른들께 배우지 못 한 다는 건 조금 걱정이 되네..
이걸 여기에 풀어나가는 것도 제정신인가 싶은데 학교 친구들한테도 일부러 말 안 했고 얘기를 풀 곳이 별로 없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고3 북붕이고 중3때 아버지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작년부터 투병중이시다가 3일 전에 돌아가셨음
그래도 위로 누나들 두 명 있어서 남매들끼리 뭉쳐서 잘 살 거긴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것들을 큰 어른들께 배우지 못 한 다는 건 조금 걱정이 되네..
이걸 여기에 풀어나가는 것도 제정신인가 싶은데 학교 친구들한테도 일부러 말 안 했고 얘기를 풀 곳이 별로 없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공지 | 잡담 | 고민/상담게시판 입니다 | 설라_84818967 | 21.01.15.18:20 | 1928 | +45 |
5064 | 잡담 | 북붕_61d72b91 | 27분 전23:28 | 39 | 0 | |
5063 | 잡담 | 북붕_6f729d1a | 31분 전23:24 | 44 | +1 | |
5062 | 잡담 | 북붕_fd29bfab | 3시간 전20:29 | 265 | +1 | |
5061 | 잡담 | 북붕_168db1b9 | 4시간 전19:40 | 316 | +1 | |
5060 | 잡담 | 북붕_66514482 | 4시간 전19:23 | 455 | +5 | |
5059 | 잡담 | 북붕_2a72edcd | 6시간 전17:45 | 455 | +2 | |
5058 | 잡담 | 북붕_35d17569 | 7시간 전16:19 | 519 | +1 | |
5057 | 잡담 | 북붕_2e08c211 | 8시간 전15:20 | 475 | 0 | |
5056 | 잡담 | 북붕_979d32cd | 23시간 전23:58 | 1743 | +8 | |
5055 | 잡담 | 북붕_63a82b97 | 1일 전22:34 | 1511 | +1 | |
5054 | 잡담 | 북붕_052e404c | 1일 전22:13 | 1560 | +4 | |
5053 | 잡담 | 북붕_fa881b54 | 1일 전21:13 | 1525 | +1 | |
5052 | 잡담 | 북붕_dfa7f59a | 1일 전19:42 | 1760 | +2 | |
5051 | 잡담 | 북붕_a6c6b213 | 1일 전18:50 | 1606 | +1 | |
5050 | 잡담 | 북붕_543d632d | 1일 전17:47 | 1565 | +1 | |
5049 | 잡담 | 북붕_6d5b144b | 1일 전15:55 | 1551 | +3 | |
5048 | 잡담 | 북붕_cef68468 | 1일 전14:26 | 1330 | +1 | |
5047 | 잡담 | 북붕_ea10ec45 | 1일 전13:31 | 890 | +1 | |
5046 | 잡담 | 북붕_f2df885e | 1일 전13:28 | 825 | 0 | |
5045 | 잡담 | 북붕_764e0780 | 1일 전10:16 | 73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