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상 치르고 왔어
고3 북붕이고 중3때 아버지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작년부터 투병중이시다가 3일 전에 돌아가셨음
그래도 위로 누나들 두 명 있어서 남매들끼리 뭉쳐서 잘 살 거긴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것들을 큰 어른들께 배우지 못 한 다는 건 조금 걱정이 되네..
이걸 여기에 풀어나가는 것도 제정신인가 싶은데 학교 친구들한테도 일부러 말 안 했고 얘기를 풀 곳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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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북붕이고 중3때 아버지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작년부터 투병중이시다가 3일 전에 돌아가셨음
그래도 위로 누나들 두 명 있어서 남매들끼리 뭉쳐서 잘 살 거긴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것들을 큰 어른들께 배우지 못 한 다는 건 조금 걱정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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