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랄까?
일단 보닌 대학생이고 성격이 어떤지 대충 얘기해주자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함. 대충 뭔 느낌이냐면 "어? 너한테 뭔가 비어있는게 보이는데? 그거 내가 채워줄게"정도?
보닌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성격 때문에 생긴 개인사 때문에 ㅈㄴ 미친듯이 힘들었다가 한 3주전? 쯤해서 어느정도 정리를 했음. 근데 그 때 이 후로 계속 아는 사람도 경계하고 그래. 아무리 아는 사람이라 한들 계속 의심이 들고 그럼
걍 그 때 이후로 사람 만나는게 불안하고 두렵고 그럼
계속 이러는거 탈피하고 싶은데 조언을 좀 구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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