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안좋을 때는 혼자 고립되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
기분이 우울하고 안좋다고 하면 사람들이랑 만나서 서로 대화하고 어울리라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우울+예민한 상태에서 사람들 만나면 괜히 아무것도 아닌걸로 신경질 내게 된다..
요즘 이상하게 슬럼프가 와서 좀 예민해져있는 상태인데 한국어 배우고 있는 친구랑 전화하면서 알려주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아니꼽게 보이니까 그냥 막 짜증을 내게 되더라..
진짜 성격 좋고 이해심 많은 친구니까 내가 이래도 그냥 넘어가줬는데
더 우울해지고 미칠것같아도 혼자 있는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음..
뭐 내가 그냥 꼬인 사람이라 그런걸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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