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관련 질문인데..
이 친구 대충 이야기 하자면 나랑 대충 4년 정도 됐지만 체감상 한 20년은 된거같은 친구임 작년엔 이친구랑 같이 미국으로 1개월정도 어학연수도 다녀왔고 서로 집에서 거의 10번이상 자기도했고 어쨋든 그런데 이 친구는 예체능 쪽을 하고있고 나는 그냥 공부를 하고있음 근데 이 친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이제 곧 고등학교를 정해야하는데 둘다 서울쪽에다가 원하는 학교 위치도 비슷해서 어쩌다 보니 부모님들끼리 서로 이야기해서 전세금을 반반내서 둘이 자취를 하게됨 ㅇㅇ.. 근데 내 성격자체는 좀 깔끔한편인데 이 친구는 좀 비깔끔? 좀 깔끔하지 않아서 같이 어학연수갔을때도 좀 트러블이 있었음 그리고 난 안피지만 이 친구는 흡연자인데 그러다보니 담배냄새가 좀 나서 싫음.. 이미 부모님들 끼리도 다 합의가 됐고 나도 동거에 대해서 생각 안해보고 그냥 베프니까 좋다 이렇게 생각하고 ㅇㅋ 라고 한 시점이라 파토내기가 그런데 서로 합의점을 찾아서 잘 이야기해서 서로 양보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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