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걸개 들고 왔습니다. ( 수호신 이거 보세요 )
-
조르지훈
- 1271
- 19
처음 들어보는데 팔 아프긴 하더라고요.
근데 팔 아픈게 중요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분명히 이걸 봤을텐데 구본철한테 욕하다가
얻어맞고 또 서울 팬들 능욕당하게 만드네요?
걸개 보고도 정신 못차린거 인증 해주시는거죠?
칼럼에서도, 설라에서도 워딩 쌔게 적은 적 없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자칭 ‘공식 수호신’ 분들.
당신들 때문에 상암 방문하기 싫어질 정도입니다.
불만 있으시면 청문회 여세요.
그리고 귀를 제발 열고 좀 들으려고 해보세요 진짜
그리고 제발 ‘공식’ 이라는 단어에 맞는 행동 하세요.
역겹습니다. 제발 적당히 부끄럽게 하세요.
그리고 걸개 아이디어 내신 분과
저처럼 이 소신있는 행동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저희를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졌지만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와이키키님 포함 143명이 추천
추천인 143
나와 다른 의견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뒤로가기를 누르시거나 분리하기 기능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