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개 들고 왔습니다. ( 수호신 이거 보세요 )
처음 들어보는데 팔 아프긴 하더라고요.
근데 팔 아픈게 중요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분명히 이걸 봤을텐데 구본철한테 욕하다가
얻어맞고 또 서울 팬들 능욕당하게 만드네요?
걸개 보고도 정신 못차린거 인증 해주시는거죠?
칼럼에서도, 설라에서도 워딩 쌔게 적은 적 없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자칭 ‘공식 수호신’ 분들.
당신들 때문에 상암 방문하기 싫어질 정도입니다.
불만 있으시면 청문회 여세요.
그리고 귀를 제발 열고 좀 들으려고 해보세요 진짜
그리고 제발 ‘공식’ 이라는 단어에 맞는 행동 하세요.
역겹습니다. 제발 적당히 부끄럽게 하세요.
그리고 걸개 아이디어 내신 분과
저처럼 이 소신있는 행동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저희를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졌지만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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