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독일 이어 프랑스 구단들도 관심… 어느 선택지든 '특수상황'이 관건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59824
독일, 프랑스 구단들은 황인범의 상황과 국제축구연맹(FIFA)의 방침에 따라 이적료가 크게 떨어지거나 아예 FA로 풀릴 것을 기대하면서 영입을 추진 중이다. 반면 복잡한 상황 때문에 이적료가 오르거나 오히려 지급이 힘들어진다면 황인범의 이적은 무산 위기에 처한다.
서울에 남으려 해도 특별 규정이 관건이다. 서울은 황인범을 임대하면서 계약기간을 늘릴 수 있는 계약을 맺었다. 이를 활용하려면 황인범의 한시적 FA 자격을 연장해야 한다. 서울은 FIFA에 규정 관련 문의를 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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