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STAR] '못하는 게 없다'...묻히면 안 되는 일류첸코의 미친 활약
영향력이 대단했다.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이 떠오르는 전방위적인 움직임이었다. 공격 장면 대부분에 관여하던 일류첸코는 전반 막판 추가골을 올리면서 올 시즌 8호 골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올린 골로만 한정하면 6호 골이었다. 서울에서 10경기를 소화한 일류첸코는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이 원하던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어제 진짜 입단 이후 최고의 경기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잘했는데 ㄹㅇ...
선제골 장면은 보통 선수들 발도 제대로 못 댔을 거고
본인 득점 장면은 트래핑 침착한 마무리 개미쳤고..
각종 연계에 압박까지 ㄹㅇ 축신이 따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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