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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리포트카드] 14라운드 성남전Ⅱ

Seoulite title: POTM3 나상호Seoulite 1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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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전  2라운드 성남전

14R 종료.png

 

성남전 무패행진

성남전 시리즈.png

 

선발 라인업

14라운드 라인업.jpg

 

하이라이트

https://youtu.be/vdLrGVNj2HI
 

성적표

14라운드 성적표.png

A+ 2이상 득점 + 무실점 + 승

A0 2이상 득점 + 유실점 + 승

A- 1득점 + 무실점 + 승

 

B+ 2이상 득점 + 2이상 실점 + 무

B0 1득점 + 1실점 + 무

B- 무득점 + 무실점 + 무

 

C+ 2이상 득점 + 2이상 실점 + 패

C0 1득점 + 2이상 실점 + 패

C- 무득점 + 유실점 + 패

 

트리비아

  • 이날 승리로 서울은 팀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이는 K리그 구단들 중에서는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에 이어 3번째로 달성한 기록이다. 참고로 서울의 팀 통산 400승과 500승을 달성한 감독은 모두 최용수 감독이다. 욘스종신! 우리 다 함께 팀 통산 1000승 달성까지 같이 응원합시다. 그리고 구단은 순순히 500승 기념 굿즈를 내놓으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통산 500승.jpg

  • 이날 승리로 서울은 3월(3승 1무)에 이어 2019시즌 두 번째로 5월(3승 2무)에 K리그1 무패행진을 기록했다. 자연스럽게 서울은 5경기 연속(3승 2무) 리그 무패행진을 기록 중이다. 또한 서울은 7경기 연속(5승 2무) 홈 무패행진을 기록 중이다. 홈에서의 승률만을 놓고 볼 때 현재 K리그1 최고의 홈 경기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5월의 무패행진.png

  • 이날 승리로 서울은 무려 5년 묵은 경성 징크스를 깨뜨렸다! 경성 징크스란 2014년 5월 18일 서울이 홈에서 승리한 후로 서울 대 성남의 경기는 줄곧 원정팀이 승리하는 이른바 "홈팀 필패"의 징크스를 말한다. 물론 징크스가 이렇게 오래 이어진 것은 성남이 강등당해서 2년 동안 양팀이 붙을 일이 없었기 때문은 안 비밀 저번 2라운드 성남전에서 원정팀인 서울이 승리함으로써 이 징크스는 이어졌는데, 이날 홈팀 서울이 드디어 이 징크스를 완벽히 파훼해버렸다.
  • 이날 승리로 서울은 어김없이 2019시즌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빵 필승(선제골을 넣으면 그 경기는 "반드시 승리")의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까지 서울이 선제골을 넣고도 비기거나 진 경기는 단 한 경기도 없다.
  • 이날 전반 16분에 성남 선수가 부상으로 넘어진 상황에서 성남이 터치라인 밖으로 공을 던졌는데, 서울이 곧바로 빠른 스로인으로 공격을 시도한 바 있다. 고요한이 공을 받고 박스 안쪽으로 쇄도하는 페시치에게 크로스를 올리지만 성남의 김근배 골키퍼가 걷어낸다. 직후에 고요한과 임채민이 이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경기 후에는 고요한의 판단이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난다고 질타받은 바 있다.
  • 수비수로 올림픽 대표까지 뛰었으나 최용수 감독의 주문으로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서울의 대물 박동진이 후반 3분에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골 넣고 교체된 뒤 끼부리는 것까지 완.벽.해. 이날 경기가 끝난 후 박동진과 최용수 감독이 서로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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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경례.jpg

  • 이번 시즌 서울은 홈 경기마다 홍보 포인트를 갖고 있다. 개막전, 커플의 날, 남자의 날, 팬들의 날, 붉은 일요일, 가족의 날에 이어 일곱 번째 홈 경기였던 이날은 직장인의 날이 열렸다. 이날 명함을 제출하면 관람티켓을 한 장 더 주는 1+1 일반석 프로모션, 직장인을 위한 청춘포차 생맥주 1+1 행사 등이 진행되었고 구단은 소방공무원들 및 그 가족분들을 경기 관람에 초청하였다.
  • 이번 시즌 서울의 여섯 번째 시축자로 소방공무원 홍범석 씨가 초대되었다. 홍범석 씨는 2018년에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으로는 최초로 세계소방관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서울팬이다. 이날 서울의 승리로 소방공무원 홍범석 씨는 개그맨 이승윤 씨&매니저 강현석 씨, 방송인 서경석 씨, 수호신 조영붕 씨&수호신 유미 씨, 방송인 황혜영 씨의 가족에 이어 이번 시즌 승리요정 대열에 합류했다.

홍범석 씨.jpg

  • 이날을 기준으로 주세종의 컴백이 100일 남았다. 후반기 갈수록 강해지는 서울! 응? 그럼 여전히 슬로우 스타터인 셈 아닌가?

주세종 컴백 D-10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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