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바늘 꿰맸다' FC서울 이상민, 슈퍼매치 혈투에 부상 투혼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656043
경기 종료 후 안익수 감독은 “(이)상민이가 경기 끝나자마자 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얼마나 다쳤는지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들려줬다. 11일 FC서울 관계자는 “이상민 선수가 슈퍼매치에서 다친 왼쪽 눈두덩이 부위를 13바늘이나 꿰맸다”고 설명했다.
FC서울은 12일 저녁 7시 30분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 상무와 36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은 8위, 김천은 11위다. 10위까지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가기 때문에 서울은 김천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잔류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선수단 스쿼드를 고려할 때 이상민은 부상을 안고 김천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인 114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