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라이트 입문자가 완전 빠져들었던 경기
이 경기 전까지 좀 라이트하게 직관 집관 했었다면 이 경기 기점으로 팀에 많이 빠져들었음. 아버지께서 갑자기 나 불러서 서울 왜케 잘하냐며 TV 중계 같이 봤던 기억 나네
이때 정말 재밌게 보고 완전 빠져들었던거 같아
이 경기도 꽤나 기억에 남았었음. 귀네슈 때가 젤루 재밌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월드컵 3위팀 감독이 오는게 말이 되는건가 싶네. 지금은 국대도 생각 못할 어림 없을 정도로 엄청난 네임 밸류인데
귀네슈 냥반 히칼도 보낸거 빼고는 젤루 축구 재밌게 봐서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음. 물론 이 다음 빙가다 감독때 우승했지만 순수 재미는 귀네슈때가 제일로 추억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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