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ㅍㅋ, 2차ㅍㅅ출처. 김두현 선수시절. 기자들의 기피대상
모 언론사 부울경 국내축구 경기 전담 취재 알바하면서 경기 끝나고 김두현에게 인터뷰 요청했더니 정확하게 이렇게 말했음
‘저 아세요?’
그래서 순간 나는 뭐지 이 사람 이러면서
그래도 질문해봐라길래 질문 1개 하고 다음 거 질문하는 도중에 김두현 그냥 가버림.
이때 순간 와 뭐 저딴 게 다 있냐 육성으로 나옴, 같이 사진 기자로 활동하던 분도 김두현 실제로 보고 뭐 저런 선수 처음 본다 이럼ㅋㅋㅋ
나중에 다른 기자분들에게 이 이야기하니까 김두현 기자들 사이에서 인터뷰 기피대상 1순위라던..
그래서 이번에 전북 감독대행으로 김두햔 유체이탈 화법 인터뷰 보고 선수 시절에 국대 말고 K리그 경기 끜나고 인터뷰 좀 했으면 말 지금보다 더 잘했을듯 싶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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