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K리그 기자들도 존나 너무하긴 하네 슈매가 내일인데

솔직히 빠따 인기가도의 한 요소도 사소한 걸로도 기자들이 스토리 잘 만들어내는 것도 있다고 보는데 

이례적으로 닭장 원정석이 2시간 반만에 매진되고 그외에 개랑 홈석 1층 전체가 매진이라는데

그리고 황의조 마지막 경기니까 기사거리도 좋고 띄울만도 한데 

어떻게 ㄱㅎㅎ 빼고 기사 한줄 쓰는 기자가 없냐 

여긴 네이버에도 못거는 곳이라 사실상 포탈에 슈퍼매치 관련 기사가 전무함 

하물며 인종차별 솜사탕 징계 패는 기자도 거의 없고

진짜 더럽다 더러워 

만약에 매수성이나 찢수구장이었으면 지금쯤 기사가 네이버에 도배가 되었을텐데

설사 개런트가 보도자료를 안 돌려도 종커나 이런 곳에서 예매대결 이슈로 후끈한데 이게 하나도 안 나오네 

성적이 ○○○망이고 뭐고를 떠나 해도 너무한단 생각이 듬

기자들부터가 대표팀 이슈말고는 관심도 없고 특정 구단들만 선호하는게 너무 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