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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리포트카드] 21라운드 경인더비(The Gyeongin Derby)Ⅱ

Seoulite title: POTM3 나상호Seoulite 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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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전  8라운드 경인더비(The Gyeongin Derby)

21R 종료.png

 

경인더비 무패행진

경인더비 시리즈.png

 

선발 라인업

21라운드 라인업.png

 

하이라이트

https://youtu.be/qWXRRfHItx0
 

성적표

21라운드 성적표.png

A+ 2이상 득점 + 무실점 + 승

A0 2이상 득점 + 유실점 + 승

A- 1득점 + 무실점 + 승

 

B+ 2이상 득점 + 2이상 실점 + 무

B0 1득점 + 1실점 + 무

B- 무득점 + 무실점 + 무

 

C+ 2이상 득점 + 2이상 실점 + 패

C0 1득점 + 2이상 실점 + 패

C- 무득점 + 유실점 + 패

 

트리비아

  • 이날 승리로 서울은 이번 시즌에 들어 단 한 번도 연패를 허용하지 않는 데 성공한다. 서울과 더불어 아직까지 이번 시즌 단 한 번의 연패도 허용하지 않은 팀으로는 대구, 울산, 매북이 있다. 부디 서울이 이 흐름을 지속하기를 기대해보자.
  • 서울은 이날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넣으면 절대로 패배하지 않는다는 선빵무패의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 서울은 선제골을 넣은 12경기에서 1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속쓰림 치료제로 역시 선제골만한 게 없지!
  • 서울은 최근 경인더비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8라운드 경인더비까지 포함하여 서울은 최근 6번의 경인더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경인더비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둠으로써 새롭게 2경기 연속 무패행진이 시작했다고 하겠다. 참고로 이날 경기 전에 서울이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은 2017년 7월 19일 원정 경기로, 5대1의 대승을 거둔 바가 있다.
  • 이날 고광민은 전반 추가시간에 박동진이 힐패스로 보낸 공을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로 슈팅해 득점한다. 이는 고광민이 올 시즌 첫 번째 득점이자 K3리그에서 복귀한 뒤 처음으로 넣은 골이다. 참고로 고광민이 서울 선수로서 마지막으로 득점을 기록한 것은 2016년 9월 3일에 열린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울산전이다.
  • 이날 박주영은 후반 37분에 알리바예프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보낸 전진 패스를 받아 박스 바깥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려 득점한다. 슈팅이 워낙 강력해서인지 정산(인천) 골키퍼가 반응조차 제대로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최용수 감독은 이 중거리포를 비롯해 경기 운영과 생각의 폭에서 박주영 선수의 제2의 전성기가 왔다고 극찬한 바 있다.
  • 이날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고 프리시즌부터 서울의 주전 자원으로 당당히 급도약하면서 착실히 '설무원'(FC서울 공무원)의 길을 걷고 있는 황현수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명단이 아닌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설무원 1호가 드디어 휴식을 얻는가 했지만 결국 후반 28분에 교체 투입되면서 그 기회는 다음으로 날아갔다.
  • 한편, 황현수를 대신해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하고 금의환향한 김주성이 데뷔전을 치뤘다. 전반전에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스로 밝혔 듯이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으나 분위기에 점차 적응하면서 신인치고는 인상적인 안정감을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사족으로 김주성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라포르테 선수를 좋아한다고 한다.
  • 이날 이웅희는 본인 커리어 통산 200번째 K리그 경기를 치뤘다. 앞으로도 이웅희가 서울 선수로서 오래 활약하도록 다 함께 응원하자.
  • 다음은 최용수 감독의 경인더비 경기 소감.

13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무실점 승리를 달성했다. 승점 3점을 가져왔지만 내용은 미흡한 부분이 많이 나왔다. 선수들이 꼭 승리 의지를 운동장에서 보여준 것을 칭찬하고 싶다. 신인 김주성 선수, 양한빈 선수가 긴장 했을텐데 크게 티가 나지 않게 팀에 보탬이 된 것 같다. 내용은 미흡했지만 결과를 가져와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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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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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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