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이 되었습니다 이제 북붕이들은 지갑을 열어주세요 (서울1983 북쵸 리뷰)

앗! 방금전에 주문한 북쵸가 벌써 도착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한번 보실까유?

냉장고에  있던 북맥을 바로 꺼내서 함께 세팅해 봤어유

때깔 죽이죠?

검빨의 색감 영롱 그 자체 

박스 2면에 귀여운 갓소가 들어가 있어요 (씨드아웃)

 

박스를 열어볼까요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 쓴게 보이쥬?

날개에도  SEOUL 1983을 넣은 디테일!

 

북쵸의 구성품입니다

아미고 나쵸침,치즈 소스,소스용기

그리고 진정한 주인공! 대망의 렌티큘러칩!

 

뒷면은 이렇게 에푸씨 엠블럼이 들어가 있어 포카 주인공에게 싸인받기 아주 좋을것 같네유

 

그렇다면  앞면은 ???

두구두구두구두구

과연 첫번째 포카의 주인공은 누가 될것인가

 

 

 

 

짜잔!

오! 엄청난 확률을 뚫고 현재 베11에 빛나는  박수일 선수가 나왔습니다!

엉엉 ㅜㅜ 미쳤어!!!

어쩌면 보닌 금손일지도?

 

그냥 봐선 얼마나 예쁜지 모르시겠다구요?

 

 

 

그래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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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안사?

이래도 안사?

퀄 미쳤고요 북런트 폼도 미쳤음미다

 

 

그리고 렌티큘러를 샀지만 사은품으로 같이 온 나쵸!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말해 뭐해 그저 짱맛!

소스 딥해서 너무 맛있고 양도 많아서 듬뿍듬뿍 찍어 먹어도  남아돌아요

 

이 퀄리티에 3천원이라니!

단돈 3천원이라니!

여러분 이건 혜자 그 자체에요!

꼭 사세요! 무조건 사세요!

여러분들의 무지성 소비가 다음 굿즈를 탄생시킵니다 

 

-이상 후기 끗-

 

*설라 외 다른 곳으로의 불펌은 절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