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K리그 최초 유료 누적관중 40만명 '눈앞'…파이널A 실패한 '방식' 아쉽지만, 구단 운영의 '방향'은 옳았다
https://v.daum.net/v/20231020075901107?x_trkm=t
성적과 관중수가 비례하진 않았지만, 40만 관중을 달성하는 한 '실패한 시즌'으로 규정하긴 어렵다. K리그가 지난 9월 일찌감치 유료관중 집계 이후 단일 시즌 최초 200만 관중을 달성하고, 지난 시즌 대비 2배 가까운 관중을 유입한 데에 서울의 역할이 가장 컸다. 서울의 숙제는 현재의 방향은 유지하되, 속도와 엔진 교체 같은 방식을 손보는 것이다. 그래야 다시 우승의 영광에 다가설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추천인 11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