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제일 중요한 포인트를 놓쳤네
그 주멘 시즌2라는 얘기가
감독과 불화로 팀의 상징적 선수가 팀을 떠난다는걸 말한다면
우린 뭐 감독도 없는데 불화라고 할게 있나?
막말로 말해서 (북붕이들의 우려 포인트긴 한데) 당장 대두볼과 불화가 있다고 쳐도
새 감독 와서 진규형을 끝까지 데려간다는 보장도 사실은 없잖아?
더군다나 우리 팀의 상징이라면
성용이형, 오스, 요한이형 등인데 이 형들이 대두볼과 불화?
이거 우리 얘기 아닌듯 ㅇㅇ
염기훈 매북 코치진으로 합류라면 볼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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