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대 염기훈 각팀 레전드의 자존심 싸움임
둘 다 진짜 미친듯이 어느경기보다도 이기고 싶을거임
상대편 수장도 레전드 선수에 대행이니 이건 더하지 아마 진규대행도 저번이랑은 또 다르게 느낄거고
서울 그리고 샘송수원의 레전드들은 간절할거다 그래서 쉽지 않을거야
우리 선수들도 김진규 처럼 뛰고 그만큼 간절해야함 그 맥락에서 고캡에 참치까지 나와서 저번처럼 일단 기세로 잡고가야한다고 생각함
장담하는데 여기서 지는 쪽 감독대행은 시즌 끝날때까지 빡쳐서 잠못잘걸ㅋㅋㅋ 그게 우리는 아니어야 하고 선수들이 슈매의 중요성을 잘아는만큼 투혼보여 줄거라고 믿음
4:3이어도 좋으니 이기기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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