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진야가 참 두고두고 아쉬울듯
18 아겜때만 해도 좌 우 윙 풀백 다 되고 스피드에다 체력까지 갖추고 아직 어렸으니까 본인 장점과 세모발 이슈가 좀 나아지면 조만간 국대에서 보겠다 생각했었음
그래서 영입 당시에 엄청 기대했는데 본인 장점도 세모발도 발전이 전혀 없을 줄은 생각도 못했지
그래도 윤종규보다는 국대에 먼저 가지 않을까 싶었지만 윤종규가 더 먼저 국대에 가고 심지어는 월드컵까지 승선할 줄이야
아무래도 북런트도 그렇고 나도 선수 보는 눈이 없는 건지 그냥 선수 영입 복권 당첨 실패인 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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