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조롱은 우리 몫이다? 상관없음
우리가 놀림 받는것도 물론 화나지만 언제는 개랑이 우리 안놀렸나? 뭘하든 시비걸리고 조롱받고 이건 이제 익숙해짐
그것보다 내가 어제 경기로 더 화가 나는건 이 추운 날씨에 N석 좋은 자리 잡으려고 몇시간 전부터 미리 줄선 팬들부터 멀리서부터 비행기 타고 날아온 팬들, 그리고 그외에 경기장에 모인 팬들, 아니 어떤 방식으로든 경기를 지켜본 팬들을 그저 "바보"로 만들어버렸다는게 화가나....
1년동안 40만명이 바보라서 너네를 지지해준게 아닌데
화도 안나 그냥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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