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댄스' 앞둔 염기훈 "80번째 골은 슈퍼매치 프리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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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염기훈은 "동국이 형처럼 은퇴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우승컵을 들고 은퇴하는 건 모든 선수의 꿈이지 않겠느냐"며 "후배들, 팬들과 마지막 우승컵을 들고 개인적으로 80-80클럽까지 가입한다면 어느 선수 못지않게 은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개인 통산 80-80 기록은 정말 이루고 싶다"며 "수원이라는 팀에 와서 FC서울과 슈퍼매치를 하면서 많이 웃고 울었다. 마지막 80번째 골은 서울과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넣고 싶다"고 욕심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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