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은 개리그 역대급이지ㄹㅇ

지동원은 부상일때도 계속 팀과 팬들에 관심 가져주고(그래도 부상이 너무 심했긴해...;;;) 익한테 외면받았을 때도 훈련 꾸준히 나오며 프로다움은 잃지 않았음. 그리고 마침내 나섰을 때 누구보다 간절하고 처절하게 뛰었기에 2년동안 차갑게 식어있던 팬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뜨겁게 만듬.

근데 권창훈은 ㄹㅇㅋㅋㅋㅋㅋㅋㅋ0경기 출전에 팀영입플랜 지동원보다도 박살내고, 시즌 중 결혼하고 신혼여행 가고(프로답지 못함의 정석임 이게 진짜...), 코빼기도 안 보이고, 팬들한테 숨어살고, 팀 역사상 최악의 순간에도 팬들과 팀원을 외면함

 +해외 이적 찡찡

그럼에도 아직 낭만 빵훈이...이러는 개랑들 불쌍하긴? 꼬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부에서도 안통하는 선수만 기다린 결과가 강등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