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1억 최고 대우 김기동 감독 서울로…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77904
예상했던 대로 현실은 냉정했다. 포항과 서울은 연봉 등에서 큰 차이가 났다. 포항에서 연봉과 인센티브를 포함 연 6억에서 7억 사이를 받은 김 감독은 FC서울로부터 11억 선 정도를 제시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연봉 11억원 대는 K리그 감독 중 최고 대우급이다. 포항과 맺은 연민 등이 있을 수 있었겠지만 워낙 큰 차이의 연봉 앞에서는 그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이해하는 층도 적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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