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차까지 타고 다녔어?”… FC서울 입단하는 맨유 출신 제시 린가드, 한국서 탈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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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10년 이상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며 축구 팬들에게 잘 알려진 제시 린가드가 한국에 온다. FC 서울과 계약이 확정적인 린가드가 우리나라에서 무슨 차를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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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뭘 탈까?
차를 좋아하는 만큼 린가드가 우리나라에서 몰고 다닐 차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차에 보이는 애정과 별개로 린가드가 우리나라에서는 운전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 전망이다. 작년 9월 영국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 정지 18개월, 벌금 5만 7천 파운드(약 9,521만원)라는 강력한 처벌을 받았기 때문이다. 기존 처벌로 인해 국제 운전 면허증을 발급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 음주 운전에 대한 국내 정서 상 린가드가 자가용을 직접 운전하며 다니는 모습은 보기 힘들 전망이다.
출처 : 오토트리뷴(https://www.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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