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받고 호세인까지 더블로 가...FC서울, 올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 [이슈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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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빅딜을 성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이란 국가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이자 현재 이란리그의 명문팀 페르세폴리스FC 소속 수비수 호세인 카나니입니다.
지난달 이란 현지 언론들은 서울이 호세인 카나니까지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는데요. 1994년 생인 호세인 카나니는 서울이랜드로 떠난 오스마르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입니다.
만일 카나니의 영입이 성사된다면 서울은 국가대표급 스쿼드를 보유한 채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개막이 한달 가량 남은 상황에서 해당 이적 보도의 진위 여부를 떠나 서울이 얼마나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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