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집가네...
SRT가 막차 밖에 안남아있어서 11시 열차 기다리는중..!
지긴 했지만 축구보러 광주까지 오는거 낭만있잖아
이게 다 추억이지 뭐
2016년 우승컵을 만지며 관중석에서 사진 찍은 그날
2018년 군대에서 당직근무서면서 강등플레이오프 보던 그날
뒤돌아 보면 fc서울이 곧 내 삶이고 추억이 되는것 같아
비록 오늘은 졌지만 다음주 홈경기는 이길거라 믿고 다시 한번 응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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