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좋은 아내인 거 같아
지난 광주 원정도 내가 예매 성공, 수호신 버스 신청해서 남편 혼자 원정 보냈고 이번 강원 원정도 내가 예매 성공해서 남편 혼자 수호신 버스 태워 보낼 예정
나는 아이랑 같이 일요일 원정 다녀오기엔 다음날 출근도 등원도 부담돼서 안 가고 싶다고 했는데 남편이 자기 혼자 다녀와도 되냐고 물어보길래 예매 성공하면 얼마든지 가라고 하고 친히 예매해 드림
나는 그날 아이랑 집관 예정임. 남편아 올 때 승삼이만 데려와라... 승삼이만 데려오면 돼
남편은 어차피 나한테 분리 당해서 이 글 못 볼 테니 그 양반 의견은 모르겠고 그냥 나 좋은 아내인 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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