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니폼 오스 마킹 비하인드
16년도 입문했을때 아빠가 유니폼 사줄건데 마킹 누구로 하고 싶은지 물어보셨음
나는 당시 10살때라 누가 잘 하는지도 잘 몰랐고 그땐 사실 대부분 잘해서 누굴 골라도 괜찮겠지 했는데
그때 고요한이라는 이름이 뭔가 멋있어서 고요한으러 해달라함 근데 그때 마킹지가 떨어져서 안된다길래
아빠 추천 몇명 들어보고 다카하기 살짝 고민하다가 오스로함 지금 보면 둘 다 우리 레전드라 누굴 했어도 좋았을듯ㅋㅋ
어렸을때면 골 잘 넣는 공격수들 좋아했을텐데 뭔가 내안의 수호신 dna가 작동했나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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