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료한 문제긴 하지. 구단 나고 서포터즈 났지 서포터즈 나고 구단 나지 않았음.
구단이 "해체 후 재창단입니다."라고 했으면 04창단이 맞지.
역사 승계에 연고 복귀까지 다 구단이 공식으로 입장 표명하고 있는건데
그걸 어떻게 부정할 수 있는 논리적 방법도 명분도 없음.
여기서 '수호신 역사는 asu red와 달리 2004년입니다'가 아니라
'FC서울은 04년도 '창단'입니다'하는건 역사왜곡이 맞지.
패륜논쟁 일선에서 싸웠던 사람들이라 저들의 애환이 있고
무슨 뜻으로 04논리가 나왔는지는 어설프게나마 안다만
이제는 과거사 청산해야지.
옛날엔 구단도 입꾹닫하고 있었는데
이젠 구단이 나서서 바로잡기 운동하신다잖아
뒷배가 단단한데 원웨이로 가야지.
추천인 13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