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여기에 쓰는 글들 중 수호신의 입장으로 보여질 글들은 모두 사전에 모든 모임 회장님들에게 사전 공유 및 동의를 구하고 작성합니다. 그렇기에 섣불리 제 생각만을 쉽사리 적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제가 속한 그룹 역시 내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제가 현 리더가 아니라 섣불리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그룹의 입장도 곧명확히 정리되지않을까 합니다. 그럼 그 뒤에 저의 생각과 의견도 적어보려합니다. 다른 모임회장님들과 얘기해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의 팬 한명의 글로 봐달라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위치한 자리도 당연히 감안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작성하려 합니다.
저나 현장팀에 대한 비판과 느껴지는 감정들 모두 이해합니다 . 다만 소속 소모임 모두가 함께 결정하고 노력하는 부분들까지 폄하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논제와 상관없이 타나토스가 아닌 다른 소모임원들과의 괴리감까지 커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금 더 덧붙이자면 제가 속한 그룹과 거리감을 모두 좁힐수는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당장 지금의 논쟁이 해결된다고 끝이 아니겠죠. 다만 여기에 적힌 모든내용이 저희의 가치관은 아닙니다. 명확히 정리하고 밝히고 저포함 저희가 말했던 서울의 지지자들과 함께한다는 말은 지키려 노력하겠습니다
금요일 저녁 기분좋게 보내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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