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오렐레 했다고 현장팀 욕하는건 걍 분풀이지ㅋㅋ
애초에 매북전할때마다 골넣으면 오오렐레 부른게 한두번이 아닌데 뭐 이번만 이례적으로 도발컨한것처럼 말을함? 뭐 참교육 당했느니 수치심 느꼈느니 도대체 오오렐레로 왜 매북애들한테 긁히는지 모르겠음ㅇㅇ. 당장 유튜브만 찾아봐도 오오렐레는 우리 근본 응원가였는데 우리가 왜 눈치봐야됨ㅋㅋ
오히려 나는 현장팀이 타이밍을 신중히 계산했다고 보여지는데. 작년 스플릿가기전 매북전때 오오렐레했다가 골취돼서 그걸로 조롱좀 당하니까 오늘은 골 확실히 인정되고 하더라.
그리고 동점골 넣었을때 바로 안하고 나름 역전할때까지 기다려서 콜한거 같은데 이게 그리 잘못된거임? 막말로 우리가 매북한테 리드한적이 몇번있다고 역전했을때는 할만하지않나? 뭐 3ㄷ1 4ㄷ1 될때까지 기다려?
마지막으로 강등콜은 절대 현장혹은 코어에서 나온게 아님. N석 직관했는데 그거 걍 밥송때 "ㅈ밥" 추임새 넣는 애들처럼 몇몇애들이 매북강등 콜 넣어가지고 그거에 선동된거지 현장팀이 먼저 나서서 도발하거나 선넘는 응원한적? 확실한건 올해는 한번도 못봤는데 너무 몰아가는거 아닌가 싶다. 그 타이밍에 서울을 위해 응원가 부르는게 맞냐고 하는건 솔직히 너무 억까잖아ㅋㅋ
요즘 여기서 타나를 비롯한 현장쪽 여론 안좋은건 알겠는데 그건 그거고 오히려 골먹히거나 다들 응원안할때도 힘내는 응원가 잘선곡해서 열심히 하던데 더 크게 응원을 못해줄망정 이런거까지 갈라치기하면 N석에서 앞으로 무서워서 응원 어케하나.
진짜 마지막으로 사견을 더하자면 애초에 상대 도발하고 놀리는 응원하는거 자체가 후폭풍 감수하고 하는거지 오오렐레 참교육했다 뭐했다 이런거 하나하나에 다 긁힐거면 응원을 어케함ㅋㅋ포즈난을 한것도 아니고 이정도는 그냥 서포터즈끼리 기싸움한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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