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님들은 실력에 비해 너무 과분한 응원을 받고있다.
홈경기는 물론이고
원정경기까지 수많은 팬들이 따라가주는데
왜 경기 후반만 되면 정신줄을 쳐 놓으시는건지 이해가
안감
지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해주는 선수는 냉정히 최준말곤 없다고 생각함.
입문해서 지금까지 16년동안 한번도 서울 살아본적 없음
멀리서 자차로 다니는데
점점 현타오는 경우가 많아짐
홈경기만 가냐? 그것도 아님 원정도 거의 다감
근데 가끔 내가 주말마다 이게 뭔 개○○○을 하는걸까 싶을때가 요즘들어 너무 많다..
결과도 결과지만 매번 비슷한 패턴으로 무너지고
해서는 안될 실수나오고
어느날엔 전반전에 정신못차려
또 어느날엔 후반전에 정신못차려
또 어느날엔 경기내내 정신못차리고 얼타고
선수 본인들 밥벌이인데 응원하는 팬보다 덜 간절해보이는게 정상이냐 ㅋ
이러면서 또 다음주에 난 대전에 가겠지만 이게 반복되면
그냥 져도 내일이 있는 야구나 보면서 살던가
스포츠 관심끊고 그냥 자기계발이나 하면서 지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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