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우리 응원 못한다는 소리 들으면 열이 받음
2008년부터 지금까지 엔석 코어를 벗어나본적 한 번도 없고 매 경기 90분내내 점핑하면서 목 터져서 응원가 부르고
경기 이기든 지든 상암 도서관이니 뭐니 해도 일단 조빠지게 부르는데 경기 끝나고 커뮤 순회공연 다니다보면 경기내용보단 응원으로 까일때 제일 긁힘 ㅋㅋ 당장 경기 끝나면 2~3일은 말도 못 할 정도로 목이 쉬는데 그런 글 보면 이젠 엔석 중간쯤으로 가서 좀 조용히 볼까 싶다가도 더 해야할거같아서 코어 못 벗어남 ㅇㅇ 응원가 안 부르는 사람들 뭐라 하는게 아니라 당장 나부터 열심히하면 주위사람들도 열심히하고 또 뒤에 사람들까지 열심히하면서 우리 목소리가 퍼지는게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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