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승준에게서 그나마 희망을 봤음
다들 무뎌지고 잘 못 뛰는 가운데
어떻게든 본인이 볼 받으면 일대일이라도 쳐보려고 하고 실제로 돌파도 잘 됐고..
볼 받으려는 움직임부타 자기가 끌고 들어가서 반대 동료에게 연결해주는 움직임까지
계속 안풀리던 경기속에 그나마 얘 혼자 속도랑 흐름 살리면서 플레이하는게 너무 자랑스럽기까지 했다
얘는 진짜 과감하게 하는 것 만큼은 물건같음
심지어 그 힘 좋은 안톤에게도 안밀리고 깡다구 있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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