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영욱, 상우도 부상인 거 같은데.. 희망이 없네..
웃긴게 오늘 내려놓고 봤더니 충격도 별로 없다.
그래.. 그동안 내 욕심이었지..
09년에 입덕해서 10/12/16 리그 우승보고, 15파컵은 내 결혼식날 우승.. 입덕 후 꾸준히 경기력 좋은 서울만 보다보니 항상 당연히 경기력 나쁘면 화나고, 짜증났는데.. 진짜 이제는 내려 놔야지. 내려 놓으니까 스트레스 안받고 좋다. 심지어 하부리그로 떨어져도 개랑애들처럼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똑같이 응원할 수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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