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푸씨경기 처음 직관하는 아빠도 말씀하시길
70분쯤 지나니까
자꾸 공 뒤로 돌리는걸 보시더니 답답해 하시드라
3대1인데 추가실점 먹더라고 공을 앞으로 보내야지
왜 자꾸 뒤에서 간만보냐고...
그래도 경기 끝나니까 선수들오니 박수쳐주시드라
나랑 아들은 멍때리고 서있기만 하고ㅜㅜ
그래도 오늘 원정와서 할껀 다했다
경기보고, 태평소국밥, 성심당 다 갔다왔네
내장탕도 맛있더라ㅋㅋㅋ
이겼으면 더 맛있었을듯ㅡㅡ
그나저나
다음주 울산전에도 엄빠 모시고 가기로 했는데 어쩌냐
마음의 상처가 크실텐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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