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결과 서울도 바르셀로나로부터 어떠한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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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5월 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과 친선경기를 벌이고자 한다. 한 방송사가 이를 성사하고자 한다. 이 방송사는 축구 중계 경험이 있는 종합편성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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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5월 말 늦어도 6월 초엔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고자 한다. 규정상 아무리 늦어도 3월 말엔 한국 방문과 경기 일정을 잡았어야 했다. 사유가 있다면 KFA 규정에 따라야 한다. 개최 승인 신청을 하지 못한 불가피한 사유를 사유서에 적시해 KFA에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KFA가 이를 인정해야 한다. 이 작업은 늦어도 이번 주 중엔 마무리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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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취재 결과 서울도 바르셀로나로부터 어떠한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 친선경기를 치르고 싶다는 공문 역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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