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상황이 어떻든 목표는 우승이어야 한다
서울공화국에서 서울을 연고로 하는 축구 팀이면 무조건 우승을 목표로 하는 게 맞다
린가드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도 입단했고
성적과 상관없이 평관 3만명을 찍고 있고
만년 하스따리지만 늘 언론의 주목을 받고
이런 것들은 서울이기에 가능한 것이고
따라서 성적 또한 이에 맞게 우승 경쟁권에서 놀아야 함
지금 당장은 팀의 상황이 좋지 못해서 현실적인 목표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은 우승을 위한 발판이 되어야 한다
만약 팬들마저 이에 대한 기대를 놓게 되고 지금 현실에 안주하게 되면 다시 예전의 서울로 돌아가긴 힘들 거라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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