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태, “친구랑 같이 봤거든요. 제가 그렇게 얘기했어요. '나 같으면 안 준다. PK 안 준다. 근데 줄 것 같다.'라고 그랬어요.”
https://youtu.be/q1s_dGdeDb4?si=0hOYERKCItryJJnE
17분 50초부터
"FC서울 같은 경우에는 불운했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최준 선수의 핸드볼은 고의성이 거의 없었죠, 사실은. 이거는 울산 팬들도 인정하실 것 같아요. 파울의 유무, 그러니까 핸드볼의 유무를 떠나서 고의성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거는... 예...좀 많이 아쉬우셨으리라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제가 어제 친구랑 같이 봤거든요. 제가 그렇게 얘기했어요. 아, 이거는 저의 사견임을 전제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나 같으면 안 준다. PK 안 준다. 근데 줄 것 같다.'라고 그랬어요. 이게 그런 장면에서 부는 걸 많이 봤어가지고, 특히나 프리미어리그 같은 데서나 제가 한창 축구 진짜 많이 볼 때, 지금은 K리그 위주로 보지만 예전에도 유럽에서도 부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 나 같으면 안 줄 것 같은데, 저거 보지도 못 했고 뒤에서 헤딩하는 걸 어떻게 알아. 나 같으면 안 줄 것 같은데, 내가 볼 땐 줄 것 같다. VAR 보러 간 거 보니까 파울이라고 보고 가서 본 것 같아서 줄 것 같다.'라고 했었거든요. 불운한 거였어요."
+조현우가 미친 것도 불운에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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